마이티가 추락하는 방법 요약
일부 기업이 절대 굴복하지 않는 이유
자만심의 위험
콜린스는 자만심, 즉 지나친 자부심과 과신은 종종 쇠퇴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몇 가지 설득력 있는 예를 제시합니다:
모토로라의 몰락: 1990년대에 모토로라는 아날로그 휴대폰의 성공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었습니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CEO를 역임한 크리스토퍼 갤빈은 "모토로라는 무선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유명한 선언을 했습니다. 이러한 자만심은 디지털 기술로의 전환을 인식하지 못하여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노키아의 놓친 기회: 마찬가지로 노키아의 휴대폰 시장 지배력은 자만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스티븐 엘롭 전 CEO는 나중에 메모에서 "우리는 뒤처졌고, 큰 트렌드를 놓쳤으며, 시간을 잃었다"고 썼습니다. 이러한 자만심은 노키아로 하여금 스마트폰, 특히 iPhone의 위협을 과소평가하게 만들었습니다.
콜린스는 인텔의 전 CEO인 앤디 그로브의 말을 인용합니다: "성공은 자만심을 낳습니다. 자만은 실패를 낳습니다. 편집증 환자만 살아남습니다." 이는 성공이 자만심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요약한 말입니다.
무분별한 성장의 위험
두 번째 쇠퇴 단계에서는 기업이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핵심 역량을 넘어 확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콜린스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을 제시합니다:
Zynga의 빠른 확장: 소셜 게임 기업 징가는 팜빌과 같은 게임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전략 없이 공격적인 인수 전략과 모바일 게임 진출로 인해 막대한 손실과 주가 급락을 겪었습니다.
스타벅스의 과도한 확장: 2000년대 초반, 스타벅스는 빠른 속도로 매장을 오픈하며 빠른 확장을 추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브랜드가 희석되고 고객 경험의 질이 저하되었습니다. 2008년 CEO로 복귀한 하워드 슐츠는 "우리는 우리 자신과 회사 직원들에게 우리가 길을 잃었음을 인정해야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콜린스는 짐 콜린스(관계 없음)와 제리 포라스의 저서 "Built to Last"에서 다음과 같이 인용합니다: "격동의 시기에 가장 큰 위험은 격동이 아니라 어제의 논리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는 상황 변화에 따라 전략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부정과 현실을 직시하는 것의 중요성
세 번째 쇠퇴 단계는 증가하는 문제의 증거를 부정하거나 경시하는 단계입니다. 콜린스는 잔인한 사실에 직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코닥의 디지털 거부: 코닥은 1975년 디지털 카메라를 발명했지만 필름 사업을 잠식할 것을 우려해 이를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디지털 혁명의 분명한 징후에도 불구하고 코닥은 전통적인 필름에 계속 집중했고, 결국 2012년 파산에 이르렀습니다.
블랙베리의 스마트폰 투쟁: 2000년대 초반 블랙베리(구 RIM)는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기의 위협을 과소평가했습니다. 공동 CEO인 짐 발실리는 "아이폰은 이미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 또 하나의 진입자라고 할 수 있지만, 블랙베리에게는 일종의 지각 변동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아이폰을 일축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콜린스는 맥스 드 프레의 말을 인용합니다: "리더의 첫 번째 책임은 현실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이는 문제를 부정하기보다는 인정하고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훈련된 사람과 생각의 힘
콜린스는 책 전반에 걸쳐 쇠퇴는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훈련된 리더와 훈련된 사고의 문화를 가진 기업은 쇠퇴를 피하거나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IBM의 턴어라운드: 1993년 루 거스트너가 CEO로 취임했을 때 IBM은 파산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거스트너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과 서비스 분야의 핵심 강점에 회사의 초점을 다시 맞췄습니다. 그는 "지금 IBM에 가장 필요한 것은 비전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며 원대한 비전보다 절제된 실행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애플의 부활: 1997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복귀했을 때 회사는 파산 직전이었습니다. 잡스는 몇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제품 라인을 무자비하게 줄였습니다. 그는 "사람들은 집중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을 '예스'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수백 가지의 다른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콜린스는 "전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일은 없다"는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합니다. 이는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결론적으로, '강자는 어떻게 몰락하는가'는 리더에게 경고와 지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쇠퇴의 단계와 절제된 관리의 원칙을 이해함으로써 조직은 성공을 유지하고 한때 위대한 기업을 몰락시킨 함정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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